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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권
그림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발행일 2009-02-23
ISBN 9788992505086 77810
정가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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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위한 비움, 그 즐거운 불편을 말하다
대부분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미래를 먼저 준비하고 현재를 희생하며 살고 있는 듯하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언제나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이렇게 오늘을 놓치고 사는 우리에게 『비움』은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단순하면서도 소중한 진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원할수록, 무엇을 바라는 마음은 점점 커질 것이라는 동양의 노자와 서양의 에픽테토스의 깨달음을 『비움』은 깊이 있는 짧은 글과 신선한 그림으로 말해주고자 했다. 

아름다운 그림책 『비움』은 지금 앉아있는 이 텅 빈 탁자 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텅 빈 탁자지만 어딘 가에서는 그림책처럼 아름다운 상상들이 펼쳐지고 있어요. 언제나 화려한 장식품이나 군침이 도는 먹을거리로 가득 차 있지만, 원래는 무엇이든 함께 나눌 수 있는 텅 빈 탁자. 하지만 현실은 끝없이 경쟁하고, 이기려고 기를 쓰고, 나누기보다는 가지려고만 하지요. 채우기보다는 비우고, 혼자보다 나누면 더 행복할 수 있다는 아름다운 생각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 작가 백스토리 중에서


텅 빈 책상에서 시작되는 상상의 세계를 만나다

하루에도 수십 번 눈에 보이는 평범한 나뭇결에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낸 『비움』은 감동적인 글과 함께 상상력이 넘치는 그림이 독특함을 더한다. 반복되는 나뭇결에서는 지루함보다 다음은 어떤 아이디어가 나올지 호기심마저 들게 한다. 『비움』을 읽는 아이들은 같은 그림을 보고도 작가와는 또 다른 상상의 날개를 달지 모른다. 이런 사물을 보는 다양한 시선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요소가 된다. 부모가 함께 보면 더 좋은 그림책 『비움』과 함께 아이와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벽의 복잡한 문양 속에서 형상들을 발견하는 것은 시끄러운 종소리 속에서 우리가 아는 이름이나 단어를 찾아내는 일과 같다_레오나르도 다빈치
나는 구름이나 나뭇결처럼 겉보기에 무질서한 패턴 속에서 동물모양을 즐겨 찾아내곤 했다_화가 모리츠 에셔


동양과 서양이 만나 독특하고 신선한 시선을 만들다

『비움』은 한국의 글 작가와 폴란드의 그림 작가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지극히 동양적인 글을 그림 작가는 우리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을 담아 열린 시각으로 표현해, 다이내믹하고 신선한 『비움』을 탄생시켰다.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동양의 사상을 이해한 독특한 작가의 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자연스럽게 두 문화가 어우러진 『비움』의 독특한 구성 역시 눈여겨볼 만한데, 국문과 영문 혼용으로 읽을거리를 늘리고 외국인과 영어에 익숙한 이들에게도 『비움』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Room in the heart, BIUM’이란 부제를 달아 영어식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비움’의 진정한 의미를 표현했다. 

비움 (BIUM)은 '채우기보다는 비우고, 나누면 더 행복할 수 있다는 아름다운 생각'을 의미하는 말로 한국어로 표현한 영어식단어입니다. 서로 더불어 살고자 노력하는 이 마음가짐은 오래전부터 전해내려 온 동양적인 마음을 담았습니다. 
'BIUM(비 움)' is a Korean word, meaning emptiness, to leave room in the heart instead of filling it. This attitude is central to traditional Eastern philosophy, stressing the importance of living together with others. 
- 면지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곽영권(KWAK YOUNG-KWON)

1955년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은 1989년 시사 그림책 <80년대 이야기>, 1992년 다큐멘터리 그림책 <꽃동네 이야기>를 발표했으며, <사물놀이 이야기>, <사자개 삽사리>,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등에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린이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IWONA CHMIELEWSKA)
1960 년에 태어나 폴란드의 중세도시 토루인에 있는 코페르니쿠스 대학에서 미술공부를 하였다. 네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는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살고 있다. 2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였고, 그 중 12권에 글과 그림을 동시에 작업하였다. 글과 그림으로 어떻게 그림책을 만드는지에 대해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8권의 책을 출판하였으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파란막대 파란상자>, <두 사람>, <생각>,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등이 있고 <생각하는 ABC>로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BIB)의 황금사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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