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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그림 김선배 김자흔 김종민 김준철 마정원 박지윤 조미애 조승연
발행일 2008-05-12
ISBN 9788992505055 73340
정가 12,000원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2505055&orderClick=LAG&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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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505051


공간 속에서 피어난 민주주의를 위해 한 걸음 더!!

 왜 ‘공간’으로 본 민주주의인가?
물이 풍부한 곳에서는 물의 고마움을 모르듯이, 민주주의가 활짝 꽃핀 세상에서는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흘린 피와 땀을 잊어버리면 민주주의는 위기에 빠집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온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할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공간으로 본 민주주의>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 자리에서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한 살아있는 공간을 통해 민주주의의 개념과 역사를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1980년 518 민주화 운동과 1987년 6월 민주 항쟁의 장소가 모두 광장이었던 까닭은 광장이 가지고 있는 공간의 성격, 즉 장소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사건이 일어난 공간은 그 사건 때문에 의미 있는 장소가 되기도 하지만, 바꾸어 생각하면 그 공간은 이미 사건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토대를 갖고 있습니다.

<공간으로 본 민주주의>의 특징은 무엇인가?
1. ‘생활공간’ 속에서 민주 시민의 가치와 태도를 자연스레 배우는 민주주의 교과서!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공간의 현재 모습과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하는 재현 공간을 꼭지마다 도입부에 제시하여 그곳에서 벌어진 사건 이야기를 통해 민주주의의 개념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한두 명 모여서는 티도 안 나고, 수만 명, 수십만 명은 모여야 북적댄다고 할 만큼 광장은 넓습니다. 요즘 대도시 한복판이라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광장을 볼 수 있습니다. 땅값도 비싼데 고층 건물을 올리는 대신 넓은 광장을 만든 까닭은 무엇일까요? 광장은 시민이 한데 모이라고 만든 곳입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많은 사람이 광장에 모일 수 있게 된 것은 채 십 년도 되지 않습니다. 그 전에는 광장에 자유롭게 모인다는 것을 상상도 할 수 없었어요. 사람들은 왜 광장에 모일 수 없었을까요? -본문 72쪽

2.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 기획하고, 현장 교사가 감수하여 충실한 인문교양서!
<공간으로 본 민주주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아지북스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만 2년이 넘는 개발 기간과 20여 명의 스태프가 참여한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초등?중학교 현장 교사와 현대사 전공 연구원의 내용 감수뿐 아니라, 8명의 화가와 일러스트?디자인디렉터가 참여하여 다양한 표현 기법과 형식으로 그림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3. 그림과 사진을 통해 민주주의의 개념과 역사를 한눈에 배울 수 있는 학습교양서!
민주주의에 대한 이론을 그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에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의 개념과 역사적 사실에 ‘들여다보기’와 ‘생각해 보기’를 더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조목조목 쉬운 설명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만화와 더불어 공간마다 다른 일러스트와 사진자료가 더해져 지루하고 어렵지 않게 민주주의와 사회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민주 사회에서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대통령은 국민이 뽑아 나랏일을 맡긴 일꾼입니다. 만약 일꾼이 주인의 뜻과 달리 횡포를 부린다면 주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꾼의 횡포를 막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이러한 권리를 ‘저항권’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헌법에는 ‘저항권’이라는 말은 없지만 정의롭지 못한 국가 권력에 대한 국민의 저항을 헌법 정신으로 규정하고, 이를 위한 ‘집회와 결사의 자유’(헌법 제21조)를 보장하고 있어요.
-본문 87쪽, ‘들여다보기’ 중에서

<공간으로 본 민주주의>에는 어떤 내용들을 담았나?
<공간으로 보는 민주주의>는 단순히 민주화 운동 유적지를 안내하는 책이 아니라, 민주화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을 통해 민주 시민의 가치와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살아 있는 현장 학습이 되려면 공간의 성격과 그 의미를 이해하고, 왜 거기에 사람들이 모였는가를 질문하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신문사와 방송국을 통해서 ‘언론의 자유’를, 학교를 통해서 ‘정의’를, 교회와 성당?절을 통해서 ‘양심의 자유’를, 5?18 민주화 운동과 6월 민주 항쟁의 무대였던 광장을 통해서 ‘국민의 저항권’을, 청계천 평화시장에서 목숨을 불살랐던 전태일을 통해서 ‘인권과 노동 3권’을,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 ‘열린 민주주의’를 되새겨 보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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